뭐가 하태하태

CU 라면 라이브러리 — A Korean Ramen Wonderland

쎄련된파란망토 2025. 8. 19. 02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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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출처. 브릿지경제 신문

도심 속 라면의 도서관, ‘라면 라이브러리’

들어는 보셨나요? 라면라이브러리? 우연히 알게된 라면라이브러리. 이게 갑자기 생긴게 아니었네요 2023년에 처음 생겼어요. 이름이 도서관이라... 글쎄요 제 시각에서는 라이브러리..라는 말이 확 납득이 되지는 않지만,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는 대충 짐작이 가요. 박물관..이라기엔 뭔가 무게감이 없기는하고..여튼 라면 라이브러리. 

홍대 인근의 CU 편의점은 평범해 보이지만, 내부로 들어서면 진짜 ‘라면 도서관’이 펼쳐집니다.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봉지라면 진열장이 마치 도서관 서가처럼 눈길을 사로잡아요. 종류만 수백 가지, 국내외 라면이 골고루 섞여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공간이에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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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.브릿지경제신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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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과 경험: 선택부터 조리까지 ‘체험형’ 라면

‘라면 라이브러리’에서는 자신이 고른 라면을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어요. 스탠딩 테이블은 컵라면 모양으로 귀엽고, 라면용기와 조리기도 잘 갖춰져 있죠. 복잡할 것처럼 보이지만, 터치 한 번만으로 조리 타이머가 자동 설정됩니다. 외국 관광객들한테 특히나 인기가 많은 이 라면 라이브러리는 카메라를 갖다 대는 여기저기가 모두 포토스팟입니다. 

K-푸드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

라면 라이브러리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한국 라면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장 같은 역할을 합니다. 전 세계 수십 개 국가에서 온 다양한 라면을 한자리에 모아 두어, 소비자들은 비교하며 맛볼 수 있고, 이는 자연스럽게 K-푸드의 매력을 확장시키는 창구가 됩니다.

확산되는 라면 라이브러리

첫 매장이 문을 연 뒤, 라면 라이브러리는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. 하루 수백 개의 라면이 판매되고,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. 지금은 공항이나 관광지 등 주요 거점으로도 확장되며 ‘라면 문화 체험 명소’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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